# IoC

프로그램의 제어의 흐름 구조가 바뀌는 것 이다.

일반적인 객체의 흐름은 다음과 같다.

1. 객체 생성
2. 의존성 객체 생성 (클래스 내부)
3. 의존성 객체 메소드 호출

하지만 스프링 내부에서는 다음과 같은 순서로 생성 및 실행된다.

1. 객체 생성
2. 의존성 객체 주입 (스프링에게 위임하여 만들어놓은 객체)
3. 의존성 객체 메소드 호출

스프링이 모든 의존성 객체를 스프링이 실행될때 다 만들어 주고 필요한 곳에 주입시켜줌으로써
Bean 들은 싱글턴 패턴의 특징 을 가진다.

제어의 흐름을 사용자가 컨트롤 하는것이 아닌 스프링에게 맏겨 작업을 처리(스프링이 처리) 하게 된다. (일반적인 Java 소스들은 스스로 제어 및 소비함)

사용자는 자신이 만든 객체가 어디에 사용되는지 알 수 없고 제어 권한을 위임받는 특별한 객체에 의해서 만들어지고 사용된다. (자신들이 만든 Java 소스가 프레임워크에 의해 소비됨)

이는 다음 두가지의 구현 방법으로는 다음과 같다.

# DL (Dependency Lookup : 의존성 검색)

저장소에 저장되어 있는 빈 (Bean) 에 접근하기 위해 개발자들이 컨테이너에서 제공하는 API 를 이용하여 사용하고자 빈을 Lookup 하는 것

# DI (Dependency Injection : 의존성 주입)

각 계층 사이와 각 클래스 사이의 필요로 하는 의존 관계를 컨테이너가 자동으로 연결해 주는것

DL 을 사용시 컨테이너의 종속성이 증가하여, 이를 줄이기 위해서 DI 를 사용

public class Parent {
    private Child child;

    public void setChild(Child child) {
        this.child = child;
    }
}

스프링에서는 객체의 생성과 소멸에 관련된 작업을 자동으로 수행해 주는데 객체가 생성되는곳을 Bean Container 라고 한다.

스프링에서는 객체를 Bean 이라고 부르며, 프로젝트가 실행될 때 사용자가 Bean 으로 관리하는 객체들을 자동으로 생성해 준다.

스프링에서 실행할 때 생성했던 Bean 을 주입시켜주는 과정을 DI 라고 한다.